- 대상
- #전체
역사기행1
중앙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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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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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원
-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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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필수
소개
충주 봉황리 마애불상군
보물 제1401호. 강이 내려다보이는 절경의 바위 면에 새겨진 마애불상군으로, 상부절벽에 있는 대마애불좌상이며 결가부좌로 앉은 형입니다 얼굴과 어깨는 사각형태이고 무릎은 넓고 크게 조각한 점이 특이 합니다. 머리 쪽에는 다섯구의 화불이 새겨져 있습니다. 산비탈 두 곳의 커다란 암벽에 시기를 약간 달리하여 부조로 조각되어 있는 9구의 불·보살상이 있습니다. 하부 절벽에 있는 불사은 본존과 반가사유상 등이 새겨져 있으며 대부분 무릎이하가 소실되어 있고 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조각 도어 있습니다. 마애불상군은 신라시대 불상조각의 흐름은 물론 고구려 불상의 경향까지도 함께 보여주는 매우 귀한 자료로 그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
장미산성
장미산을 중심으로 수로 및 육로교통의 요충지이자 삼국시대의 전략적 거점이기도 한 이곳 장미산성은, 충주 고구려비와 관련하여 고구려 세력의 남하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됩니다. 출토된 유물로 보아 백제, 고구려, 신라가 차례로 이 산성을 점령하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장미와 보련 남매의 장수의 성 쌓기 내기로 축성한 성이라는 전설이 남아있는 산성이기도 합니다. 산성에서 보이는 남한강 줄기와 탁트인 전망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
충주고구려비전시관
충주고구려비(국보 제205호) 높이 2.05m 너비 0.55m 석주형으로 자연석을 이용하여 각자면을 갈고 비문을 새겨넣었습니다. 중국 집안시에 있는 광개토왕능비와 석비 자체의 형태가 흡사하고 두툼하며 무게가 있어보이고 글자체도 예서풍이라 합니다. 마멸이 심하여 정확한 글자 수는 알수 없으나 대략 400여자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일의 고구려비를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풍부한 자료와 영상으로 고구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실 입구에는 고구려의 상징인 ‘삼족오’ 조형물을 만나 볼 수 있고, 고구려의 생활풍습과 다양한 영상 자료로 고구려의 기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충주 중앙탑에서는 3km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교육과 역사를 공부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곳입니다. |
누암리 고분군
신라말기에 조성된 이 고분군은 신라 진흥왕이 충주지방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후 중원소경을 설치하고자 귀족들을 이주시켜 한강유역을 경영하고자 하였던 사실을 증명하는 유적으로서, 누암리 일대에만 230여기의 고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라말기에 조성된 이 고분군은 신라 진흥왕이 충주지방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후 중원소경을 설치하고자 귀족들을 이주시켜 한강유역을 경영하고자 하였던 사실을 증명하는 유적으로서, 누암리 일대에만 230여기의 고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충주 창동리 마애여래상
고려시대 에 조성된 높이 0.63m의 마애불. (유형문화재 제76호). 남한강가 자연 암반의 일부를 이용하여 한쪽 표면을 평평하게 다듬고 그 위에 동남향으로 입상의 마애불 자연 암벽 위에 얕은 선으로 새겨진 마애불을 양각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연꽃무늬가 새겨진 대좌 위에 서 있으며 얼굴의 전체적인 생김새에서 근엄한 인상을 풍깁니다. 양 어깨에 걸친 옷에는 특이한 형태의 옷주름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토속적인 분위기와 세련되지 못한 세부 표현은 이 지방에서 많이 보이는 독특한 불상양식이라 볼수 있습니다. |
충주 창동오층석탑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8호. 2층 기단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며 맨위의 상륜부 장식이 소실되었습니다. 위로 오를수록 조금씩 규모가 줄어드는 탑신의 각 몸돌에는 네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의 조각 되어있습니다 . 지붕돌과 몸돌은 각기 다른 돌로 조성되어 있는데 5층에서만은 한 돌로 되어 있어 흥미로움을 줍니다. 지붕은 네 귀퉁이가 부드럽게 치켜올라갔고, 위로 올라갈수록 밑면의 받침수가 줄어드는 특징을 보입니다. |
충주 창동리 석조약사여래입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71호.고려시대의 석조(화강암) 약사여래입상입니다 두광과 신광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 호리병 모양의 광배 안에 얕은 부조로 조각된 이 불상입니다 왼손에 약함으로 보이는 지물을 들고 있어 약사여래불로 판단됩니다. 불상의 왼손 팔뚝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가사자락이 매우 강조되어 표현된 점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고려불화의 아미타내영도 등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탄금대
충주의 대표명소인 탄금대(명승42호) 신라시대 가야의 명인 우륵의 이야기...551년 진흥왕가 우륵이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탄금대는 우륵이 가야금을 타던 곳 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륵은 이곳의 풍경을 감상하면서 큰 돌에 앉아 가야금을 타니 그 아름다운 소리에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었다고 하는 청금대가 탄금호 저편에 아스란히 보입니다. 탄금대는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이 왜군을 맞아 장렬히 싸운 곳이기도 합니다. 신립장군은 문경새재를 넘어온 왜군을 맞아 결사항전을하였지만 패하였습니다. 탄금대 뒷쪽 강쪽으로 난 낭떨어지는 신립장군이 부하들을 격려하고 뜨거워진 활시위를 식히느라 12번을 오르내렸다 하여 열두대라고 부르며 싸움에서 팔천명의 병사를 잃어 슬픔을 견디지 못하여 남한강에 몸을 던진 곳 입니다. 충주 칠금동에서 태어난 권태웅시인의 감자꽃 노래비가 있어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시대를 알려 주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선율리 울려 퍼졌던곳... 임진왜란의 뼈아픈 패배.... 창시개명을 요구하는 일제강점기의 아픔까지 품은 탄금대 ... 탄금대앞의 남한강은 유유히 흘러갑니다. |
충주 세계무술박물관
충주세계무술공원은 1998년부터 충주시에서 가을마다 열리는 충주세계무술축제의 행사장입니다. 충주세계무술축제는 택견을 비롯한 한국과 세계 각국의 무술관계자들이 모여서 ‘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충주세계무술박물관은 그동안 열렸던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성과를 만나고 세계무술의 다양한 모습과 가치를 만나는 곳입니다. 전 세계의 무술의 종류를 볼 수 있으며, 각 나라별 세계 각국 무술 변천사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무술인 택견을 비롯해서 다른 나라의 전통무술을 이해하고 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기본정보
- 주소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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