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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매의 충북 여행
작성자 김경애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5월 5일~5월 7일까지 동생들과 충북 여행을 계획하던 중 무지개길 게스트 하우스를 발견하고 예약한 후 그곳을 이용한 사람입니다.

처음에 게스트 하우스 찾기가 조금 힘들었지만(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라고 네비에 입력하면 찾아가기 힘들어요. 마리나 센터를 입력해야 합니다. 마리나 센터 1층에 가면 되더라구요.)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가서부터는 모든 것이 만족했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언어와 서비가가 돋보였고, 객실과 라운지 모두 깨끗했으며 창문으로 보이는 뷰는 아침에는 신선하고 상쾌했으며 밤에는 불빛으로 황홀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밖으로 나가지 않을 수 없는 뷰는 우리 세 자매를 밖으로 끌어내어 무지개길을 걷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우리 세 자매는 보다 알차고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 자매로 하여금 단양과 제천, 충주 여행의 맛을 더욱 빛나게 해 준 무지개길 게스트 하우스! 참 고마운 곳입니다.

복도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는 여행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에 충분했고, 라운지는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와 쾌적한 공기, 그리고 여러 책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새벽부터 밤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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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년 5월 9일 9시 4분 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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