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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체류형 관광명소로 뜬다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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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개장 후 인기 상승곡선…객실 16실 최대 69명


충북 충주 탄금호 뷰를 즐길 수 있는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가 체류형 관광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0일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 문을 연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운영자들을 격려했다.

▲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객실에서 볼 수 있는 탄금호 리버뷰.
▲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객실에서 볼 수 있는 탄금호 리버뷰.

시는 경기장 마리나센터 2층 공간 활용 방안을 고심한 끝에, 
누구나 탄금호 풍광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했다.

 지난해 10월 조성을 마쳤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장을 미루다,

지난달 객실의 50%만 운영하는 임시 개장을 결정했다.


 최대 69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 16실(2인~8인실)을 갖춘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는

관광과 체험, 숙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로비.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로비


이용요금은 도미토리의 경우 1인당 2만원, 객실은 6~8만원 선이며, 충주시민은 5000~1만원까지 할인된다.


 특히 '입짧은 햇님', '홍사운드', '슈기' 등 유명 유튜버·방송인과 협력해 적극적 홍보에 나서면서 높은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시는 감성버스투어와 결합한 체류형 상품을 개발하고,

게스트하우스 이용후기 이벤트 등을 펼쳐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은 체험관광센터 홈페이지(www.cjr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43-844-0150~1)로 문의하면 된다.


 조 시장은 "충주가 자랑하는 탄금호와 중앙탑공원 풍광을 품고 있는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품격을 더하는 낭만의 도시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이현기자


▲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전경.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전경



충청일보 - http://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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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
작성일 2021년 8월 12일 17시 31분 33초
수정일 2021년 8월 12일 17시 31분 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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