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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탄금호를 내 품에…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 인기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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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를 찾은 조길형(가운데) 충주시장이 10일 위탁운영자인 

중원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1.06.10. bclee@newsis.com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탄금호 마리나센터에 만들어 개관한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가 인기다.

10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완공하고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문을 열지 못하다 

지난달 오픈한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에는 한 달 동안 144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날 현재 예약자 수가 277명에 달한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총 69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16개 객실을 갖췄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절반만 가동 중이다.

2~4인실은 객실당 하루 6~8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1인당 2만원을 받는 6인실과 8인실은 코로나19가 누그러지면 손님을 받을 계획이다.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 마리나센터 2층은 수려한 탄금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조정체험과 함께 주변에 중앙탑 등 관광자원이 산재해 가족단위 관광지로 안성맞춤이다.

최근 입짧은 햇님, 홍사운드, 슈기 등 유명 유튜버와 방송인이 

영상을 통해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와 시설 위탁운영자인 중원문화재단은 게스트하우스 이용 후기 이벤트, 

주변 관광지 연계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게스트하우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가 자랑하는 탄금호와 중앙탑공원의 풍광을 품고 있는 

무지개길 게스트하우스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명소로 성장하도록 고객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시스 -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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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년 8월 12일 17시 38분 3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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