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메뉴


투어이용후기

앙성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2021년 첫 투어
작성자 관리자
내용
오랜만에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한동안 조용했던 충주체험관광센터의 투어가 재개되었습니다.
 
sticker

작년에 이어 다시 찾아주신 '앙성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센터장님 다시 뵈어 넘 반가웠습니다.^^

자~! 저희들의 투어 스토리 시작해볼까요?
sticker

첫 코스로 진행되었던 곳은 수안보 관동마을에 위치한 "곤충박물관"이였습니다. 


곤충박물관 위치가 산속에 있다보니,
진입로가 조금 좁은관계로 버스에서 하차한 후 조금 걸어 올라가야 했는데요,
관장님께서 미리 나와계셔서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때 마침 비도 그치고 가는길에 발견한 달팽이에 대한 설명, 곤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걷다보니 산림욕 투어같은 느낌도 들었답니다~^^


걷다보니 어느새 곤충박물관에 도착했네요!


수안보 곤충박물관 관장님은 예전에 한전연수원에서 근무하시면서 취미로 곤충채집을 하시다보니 어느새 그 수집한 양이 집에 두기 힘들 정도가 되면서 곤충박물관을 자연스럽게 계획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취미를 일로 만드신 곤충박물관 관장님의 열정이 느껴졌던 또다른 부분은 박물관에 전시된 곤충박제 작품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박제품이라고 하여 또 한번 놀랐답니다.나방, 한국나비와 외국나비 등 다양한 전시작품을 구경하고 나오니, 
정크아트로 만든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음은 동물과 먹이주며 공감하는 시간!!
양에게 먹이주고

양, 기니피그, 토끼, 공작새 등 다양한 동물들~!!
관장님이 기니피그와 토끼를 꺼내주니 아이들이 넘넘 좋아했어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먹이줄 수 있는 기회도 흔치는 않으니깐요^^
곤충박물관은 곤충관람, 동물 먹이주기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코스
오늘의 하이라이트~!!

"짚라인" 타기

짚라인 타고싶은데 대기줄이 너무 길다면
그 바로 옆 줄타기도 있습니다~^^ 
# 수안보곤충박물관 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실컨하고나니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배고플 아이들을 위하여 준비된 다음 코스
오늘의 점심식사는 #다담뜰한식뷔페
배가 많이 고팠는지 아이들이 넘 맛나게 먹는데..
먹는모습만 봐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식 후 다음코스는 호암지 바로 옆 배 밭에 위치한

# 파파이팜 입니다.

[아버지가 평생 농사지으시다 남겨주신 과수원 밭을 물려받아 현재 카페 및 체험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데 아버지를 기리는 뜻으로 파파이(외국어: 아버지 뜻)라는 상호명으로 정하셨다고 합니다.] 
한 팀에 4명씩 테이블 거리를 두고 앉아 선생님말씀에 따라 쿠키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쿠키를 다 만들고 오븐에 들어가서 굽기를 기다리는 동안
야외에 있는 틀렘블린에서 놀다보니 
[아이들에게 인기 짱이였던 "트램플린"] 
어느새 쿠키가 다 완성되었습니다~!
그 어느 수제쿠키보다 맛이 끝내줬던 쿠키네요!!!
개인적으로 커피와 함께 해도 더 좋았을거 같아요^^
sticker

파파이팜 쿠키만들기 다음으로 향한 곳은

중앙탑공원에 위치한
#중앙탑다육농원

각자 원하는 화분을 골라서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본인 스타일대로 다육이 화분을 만들어 보아요~!
열심으로 집중해서 만드는 아이들 모습이 넘 이쁘죠? 
짜쟌~! 초6학생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믿겨지지 않을만큼 멋지게 완선된 다육이 화분이네요~^^

충주체험관광센터의 투어 첫 스타트를 함께 해준 앙성지역아동센터 감사드립니다~!
이쁜 다육이 화분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한 투어가 되셨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조회수 84
작성일 2021년 7월 7일 13시 41분 58초
수정일 2021년 7월 7일 14시 48분 2초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