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와 코로나로 인해 지쳐 있었는데,

갑자기 짧게 휴가가 주어져 급하게 여행지 선택!

하지만 갑작스런 차량고장으로 취소할까 고민 했었으나 

활옥동굴 속 시원한 동굴속 보트타기와

오래전 부터 가보고 싶었던 애플사이더 양조장은

지금 아니면 힘들것 같아 차를 빌려서 출발~

시원한 동굴관람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주차후

인근 식당가에서 저녁먹고 은은한 야경이 인상적인

중앙탑공원 산책 이 모든걸 도보로 이용가능 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거기에 술 취향이 크래프트비어, 와인 또는 막걸리라면 공원내 리퀴리움, 댄싱사이더 컴퍼니는 꼭 방문해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다양한 버전의 사과발효주를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간략 후기는 아래 인스타 참조

https://www.instagram.com/p/CRs15v3s2dn/?utm_medium=copy_link